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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1. 저는 한국 서울에서 거주중인 언론사의 기자입니다. 일본 도쿄에서 1년 연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남북관계와 동북아시아 정세를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독서와 영화감상 기타 연주로, 운동 가운데 런닝을 가장 즐겨합니다. 구체적으로 요네즈 켄시와 유즈, 아이묭의 음악 및 삼국지와 한비자,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 읽기를 좋아합니다.
2. 가장 직접적 동기는 아내가 함께하자 제게 권유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런닝은 제가 지속적으로 즐겨온 취미로서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중일 3국의 소통에 기여하는 취지의 대회라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의 취재 영역 및 삶을 통해 추구하는 부분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외교부, 통일부 출입 당시 중국, 일본의 당국자들을 취재할 기회가 종종 있었습니다 여기에 최근 육아로 행복한 만큼 몸의 피로도 적지 않은데 이번 마라톤 참여를 통해 건강도 제고하고 아내와의 좋은 추억도 만들고 싶습니다.
3. 저에게 있어 런닝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국내 세이브더칠드런, 손기정 마라톤, 일본의 황거마라톤 행사의 5~10km 구간을 주로 참여했습니다.
4. 결혼 전에 아내에게 잘보이려 HSK 4,5급 시험을 봤으며, 결혼 후에 아내에게 지지 않으려 일본어한자 준2급 시험을 봤습니다.(모두 합격. 으쓱!) 또한 일본 연수 당시 '맥주검정 2급' 시험에 합격해 맥주 마시는데 있어 취미를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김지수
1.저는 한국 서울에 거주중인 자영업자 입니다. 여행과 운동을 좋아하고, 여행은 왠만하면 일주일에 한번씩 잊지않고 다닐정도로 엄청 좋아합니다.운동은 러닝과 등산 싸이클, 수영등의 주로 유산소운동을 즐겨하고, 클라이밍, 프리다이빙도 좋아하는 운동 매니아입니다.그외 취미로는 바이크에 관심이 조금 있습니다.
2.한국.중국.일본. 이 세나라는 서로 가까이 있어서 교환학생들 뿐만 아니라 서로 여행도 다니기 편할정도로 가까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가까우면서도 서로 문화나 생활, 전통, 의식주들이 조금씩 또는 많이 다르기에 배울점도 많은거같고 흥미로운점도 많은거 같습니다.알면 알수록 재밌는거 같습니다.이렇듯 가까우면서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세나라가 같이 마라톤을 하면어떨가라는 생각에 신청했습니다.
3.달리기경력은 이제 4년남짓 된거 같습니다.매일 달리는건 아니지만, 일주일에 3일~4일정도 5kn~10km정도 달리고 있습니다. 동네에서도 달리지만, 여행가서도 아침에 마실겸 동네를 느릿느릿 뛰는것도 좋아합니다. 여행온 동네를 달리면서 보다보면 여행지를 좀더 구석구석 잘 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대회는 많이 나가진 않지만, 1년에 4회~6회정도는 참가해왔습니다. 그런데 2년전부터 코로나로인해 대회가 거의 없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빨리 이 코로나가 사라져서 재밌는 대회들도 다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4.그외 제가 좋아하는건 동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강아지를 주로 많이 함께했고, 최근에는 고양이에도 부쩍 관심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고양이는 함께할 여건이 안되서 바라만 보고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고양이와도 함께 살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강운학
1. 저는 한국 오산시에 거주하는 러닝을 사랑하는 50대 공무원 남성입니다. 10년전부터 봄가을에 10km대회 한번씩 정도 참가하다가 코로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마라톤을 매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오프라인 정식 풀코스를 꿈꾸고 있는데, 가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트레일러닝도 꾸준히 즐기고 있으며 올해 9월 베트남 산악마라톤 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달리기에 빠져 삶의 새로운 활력을 찾아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오산이 작은 도시라 함께 뛰는 동호회나 러닝크루에 소속되고 싶은데, 50이 되다보니 같이 하고싶어도 쉽지않네요
2.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의 단체카톡 대화방에서 공유된 정보를 보고 뜻깊은 대회라 생각이 들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일본이 가까운 나라라 오프라인 대회 참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특히, 마라톤 동호인이 많은 일본의 오사카마라톤, 후지산 트레일러닝인 UTMF에 참가를 위해 홈페이지를 들라거리고 있습니다
3. 오프라인 10km 대회 참가경력은 10년전부터 즐겼고, 코로나가 시작된 후 본격적으로 달려 하프대회도 3회정도 참가했습니다. 아직 정식 풀코스 참가 경력은 없고, 대신 작년 서울100K 50k대회 참가한 것이 가장 긴거리입니딘.
4. 최근에 해외 마라톤 및 트레일러닝 대회 버킷리스트를 작성중에 있습니다.
베트남 사파의 산악마라톤, 홍콩 트래스란타우, 태국 도이인타논을 달리는 Thailand by UTMB,
그외 고비마라톤 등 꼭 달리고싶은 대회입니다
이윤주
(ROK) Lee Yoonju:
안녕하세요 저희는 한중일협력사무국(TCS)에서 함께 일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주말에는 등산을 가기도 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제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특히 등산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부분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산 봉우리에 머무르며 휴식과 식사,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하며 함께하는 운동을 통해서 서로의 문화에 공감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가치와 의미를 전달해준다고 생각합니다.
(JAPAN) Miyama Nobutsugu:
韓国、ソウルで働いています。週末は、漢江沿いやソウル近郊の新しい場所をサイクリングしています。お休みの時に、韓国南部の晋州にある農家のお手伝いをしに行き、リフレッシュしています。仕事では、日中韓の同僚と共に防災分野などの三ヵ国の協力を後押しする業務をしています。日中韓バーチャルマラソン大会が盛り上がり、三ヵ国の交流がどんどん広が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CHINA) Hao Nan:
I am an experienced outdoor work-out newbie, enjoying unexpected encounters along the routes of cycling/hiking/fishing
서유진
심지수
저희는 캠퍼스아시아 WAPEKO입니다. 캠퍼스아시아는 한국 교육부, 중국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이 합동 주관하는 학생교류 프로그램으로, 저희는 고려대학교-와세다대학-북경대학이 참여하는 사업단에서 만나 인연을 쌓게 되었습니다. 또한 캠퍼스아시아 프로그램을 수료한 각국 학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WAPEKO 교우회를 설립하여 현재 서울, 도쿄, 베이징지부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WAPEKO는 사업단 참가교인 Waseda, Peking, Korea의 앞글자를 따온 이름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자국으로 돌아간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금까지 한 번도 직접 만날 기회가 없던 와중에도 WAPEKO는 온라인 교류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3개국 간 네트워크를 지속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CJK 마라톤 개최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달리기를 하며 이를 계기로 오랜만에 서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겠다는 취지에 모두 공감하였습니다. 저희는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그룹콜을 하면서 3km 달리기를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얼어붙어 있었던 3국 간 교류가 다시 활발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이번 마라톤 참가를 통해 조금이나마 기여해보고자 합니다.
최정은
자전거도로로 동천강을 따라 시원하게 뻗어있는 자전거길로 북구 중구 남구 울주군 섬바위까지 이어져 있고 길이는 약40키로의 장거리길입니다
이 동천강자전거길 너무 힐링코스예요~~자전거길이지만 자전거가 많이 다니지 않아 러닝코스로도 너무 좋아요~북구쪽은 나무동굴처럼 나무가 그늘숲을 만들어줘 여름에도 그리 덥지 않고 사계절 변하는 모습보는 재미도 있어요 울산러닝코스로 적극 추천합니다
박성일
시티런을 마치고 탄천에서 청담대교를 향하는 코스는 조금 언덕이 있는 코스.
그래도 걷고, 뛰기를 반복하며 성수동으로 가서 성수동 핫플레이스 한바퀴 구경~
휴식시간도 갖으며 다시 송파대로를 타고 문정동으로 복귀하는 코스였습니다.
19~30℃ 높은 온도에 출발 전 걱정을 많이했지만 구름이 많은 날씨였습니다.
생각보다 선선한 날이여서 걱정보다는 어렵지 않게 러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어려운 풀코스, 언택트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도전에 성공해서 좋았습니다.
멋진 마라톤 준비해주신 CJK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성호
한적하고 곳곳에 호수와 연못, 그리고 조금 더 벗어나면 보이는 바다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레이스 코스였습니다. 공원 안에 양떼 목장도 있어서 신기했고, 반려동물과도 같이 산책하기 너무 좋은 코스였습니다. 공원이 꽤 커서 만족스러웠고 번화가쪽은 아니라서 사람도 많이 없었기에 코스 중간중간 방해받지 않고 안전하게 페이스를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 길도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최정은
버추얼이였지만 너무 좋았어요
그것도 한중일 레이스라니
덕분에 나름 좋은페이스로 힘내 달릴수 있었어요!!!
보내주신 티도 시원하고 핏도 잘맞고 감사합니다
이레이스를 통해 인친님들 풀코스 도전 하시는분들도 꽤나 많이 봤어요~~~CJK마라톤의 힘!!!!
돈도 안받으시고 티며 선물이며 이래도 되나요?완전 혜자마라톤~ 풀뛰시고 받은 인친님들 조끼도 구경하고 부러워했어요~ 다음엔 저도 풀 도전하고 싶어요 ㅋㅋ
좋은 마라톤행사 감사합니다♡
박성일
CJK 언택트 마라톤 풀코스 후기
5월29일 결전의 날...!! CJK 언택트 마라톤을 통해 인생 첫 풀코스를 도전했습니다.
풀코스를 완주하기 위해서 러닝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꾸준히 러닝을 하였습니다.
러닝코스는 문정 > 문정법조단지 > 위례 > 탄천 > 성수 > 송파대로 > 문정
문정, 문정법조단지, 위례는 도시지만 도로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뛰기 좋았습니다.
이성호
평소 운동과는 멀리 담을 쌓고 살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더 움직이고 건강을 생각하며 운동해야겠습니다. 이번 레이스는 걷고 뛰고 걷고 뛰고를 반복하면서 충분한 휴식과 여유로운 페이스로 임했다면, 다음 기회에는 정말 내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뛰는 레이스도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가방법

1회원가입

2대회 참가 신청

3참가신청 승인

4레이스 패키지 발송

5레이스 준비

6레이스 하기

7레이스 기록 및 후기 제출

8완주 기념 패키지 발송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마라토너와
함께합니다.
3국의 마라토너와
함께합니다.

자주 하는 질문
Q:
한중일 마라톤 대회는 어떤 대회인가요?
A:
- 한국, 중국, 일본에 거주하는 한중일 국적의 러너들과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입니다.
Q:
참가비는 얼마인가요?
A:
- 무료입니다.
- 다만 한중일 각국 100명, 총300명까지만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Q:
한중일 마라톤 대회는 버츄얼로만 진행되나요?
A:
- 한중일 마라톤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대회입니다.
-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오프라인으로도 진행 될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로서는 미정입니다.
Q:
버츄얼 마라톤이 뭔가요?
A:
- 지정된 대회기간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리는 마라톤 형식입니다.
- 각자의 핸드폰으로 GPS 런닝앱을 이용하여 레이스를 뛰고 기록을 남깁니다.
Q:
한중일 마라톤 대회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 참가 신청 완료 후 레이스 패키지를 받고 레이스 기간 동안 달리기를 진행합니다.
- 5월 29일(일) 전까지 홈페이지에 기록과 함께 레이스 후기글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완료입니다.
완주자에게는 랭킹리포트와 기념품이 배송됩니다.